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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시아프 프라이즈' 수상자들이 건네는 당부
"개인·단체전 참가하라며 폐막 이후 연락 빗발쳐
온몸 부딪쳐 성장할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 '아시아프 프라이즈'가 대답해줬어요. '이 길이 틀리지 않았다. 너의 장점을 꾸준히 살려서 더 큰 세상을 그려라'라고. 덕분에 작가로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임장환·29·서양화·동국대 졸)

지난해 8월 서울 경복궁 옆 옛 기무사 건물에서 조선일보문화체육관광부 공동주최로 열린 '2009 아시아프(ASY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땡볕에서 기다리는 시간조차 설레고 즐거웠던 젊은 미술인들의 축제였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청년 작가 777명은 '아시아프' 전시장을 찾은 5만2000여명의 관람객과 갤러리 관계자·평론가·큐레이터 등 미술 관계자들 앞에서 기량을 맘껏 뽐냈고, 자신의 작품이 애호가를 만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이들 중 임장환·노승빈(30·한국화·추계예대 대학원 졸)·천종구(28·입체·안동대 대학원)·전형진(36·사진·홍익대 대학원)·황보금별(25·미디어아트·홍익대 대학원)씨 등 5명은 창의적이고 실험성이 돋보인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시아프 프라이즈'를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10개월 만에 다시 모인 '아시아프 프라이즈' 수상자들은 "'아시아프' 폐막 이후 외부적으로는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하라는 연락이 빗발쳐 행복한 비명을 질렀고, 내부적으로는 전업작가로서 나아갈 길을 치열하게 모색하는 바쁜 삶을 살았다"고 입을 모았다. 임장환·노승빈·천종구씨는 많은 단체전에 참여했고, 전형진씨는 서울 시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황보금별씨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동료 작가들과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아시아프 프라이즈’를 수상한 5명 중 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아시아프’를 통해 미술 관계자와 애호가들에게 우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아시아프 프라이즈’까지 받아 작가로서 자신감과 책임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임장환·황보금별·노승빈·천종구씨. /오진규 인턴기자


임장환씨는 "'아시아프' 이전에는 작품 포트폴리오를 보내고 나를 알려야 했는데 지금은 먼저 찾아주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한 컬렉터가 '아시아프' 개막식 날 제 그림 두 점을 사갔는데, 제가 상까지 받게 되자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과 큐레이터들을 소개해줬다"면서 기뻐했다. 그는 "사람들이 '앞으로는 어떤 작업을 할 거냐'고 자꾸 물어봐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면서 "당장은 오는 9월 열릴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에 출품할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승빈씨는 "'아시아프' 전에는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과 사람들이 원하는 그림이 다른 것 같아 회의가 들었다"면서 "'아시아프 프라이즈'를 수상하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 완전히 잘못된 건 아니라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노씨는 "나 자신도 자랑스럽고 컬렉터도 만족할 작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누가 봐도 '이건 노승빈 작품'이란 말을 들을 수 있게 나만의 독특한 표현 방법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에 사는 천종구씨는 전시회를 한번 보려고 해도 버스 타고 3시간 이상 가야 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작품과 실력에 의문을 품기도 했다는 천씨는 "솔직히 말해 작업을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천씨는 "'아시아프'를 통해 또래 작가들이 어떤 작업을 하는지, 완성도와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묵묵히 실력을 갈고 닦아 진정한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금별씨는 "개인적인 경험을 작품에 어느 정도 반영해야 하는지 늘 궁금했는데 '아시아프'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황보금별씨는 "이제 작품을 할 때 어느 선(線)까지 표현해도 되는지 확신을 얻었다"면서 "지난해 관람객과 미술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칭찬과 비판을 영양분 삼아 올가을에 있을 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상자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전형진씨는 이메일을 통해 "제가 추구해온 작업에 관람객들이 관심을 가져줘 정말 기뻤다"면서 "최근 유행하는 작가의 자아 중심적 사유보다 사회적 시선을 담은 스토리에 긍정적 반응을 보여준 '아시아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시아프 프라이즈' 수상자들은 올해 '아시아프'에 참여하려는 작가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자기 작품이 초라해서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럽다는 생각은 절대로 말고 자신 있게 '아시아프' 문을 두드려라! 온몸으로 부딪치며 무럭무럭 자라날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라!"

출처: 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3/2010061301041.html




임장환, 황보금별, 노승빈, 천종구씨, 조선일보, 아시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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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10/06/14 16:47

아시아프 폐막, 5만2천여명 관람…
참가 작가들 "자신감 얻었어요"

아시아 현대미술을 이끌고 갈 젊은 작가 777명의 축제인 《2009 아시아프》(ASY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가 23일 막을 내렸다.

폐막식은 이날 오후 7시 《2009 아시아프》 전시가 개최된 서울 경복궁 옆 옛 기무사 건물 강당에서 참가 작가와 학생아트매니저(SAM), 미술계 인사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김문순 조선일보 발행인은 "아시아프는 미래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미술을 이끌어갈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줬다"면서 "아시아프에 참가한 작가 여러분의 앞날에 더 큰 영광이 있기를 축원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심사위원회가 참가 작가 777명 가운데 분야별로 창의적이면서도 실험성이 돋보인 작가 5명을 선정하는 '아시아프 프라이즈'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아시아프 프라이즈'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국내 대학에 소속되지 않은 심사위원들이 작가의 출신 학교나 전시경력을 보지 않고 출품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아시아프 프라이즈' 수상자인 임장환씨는 "이렇게 많은 작가 중에 상을 받은 게 실감 나지 않는다"며 "아시아프는 작가로서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말했다. 노승빈씨는 "'아시아프 프라이즈'를 받아 굉장한 영광이며, 앞으로 작업을 하는 데 있어 자신을 믿을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전형진씨는 "수상이 큰 힘을 줘 내년에 있을 개인전도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으며, 천종구씨는 "아시아프에 참여한 것만도 영광인데, 큰 상까지 받게 돼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황보금별씨는 "작품을 하면서 막막함도 많았지만 매 순간 즐거움의 연속이었다"며 "보다 진지하게 작품을 대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9 아시아프》 기간 중 자원봉사하며 전시장 관람을 안내하고 작품 설명과 판매를 맡은 학생아트매니저(SAM) 170명도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전시 운영을 도맡으며 아트 딜러나 큐레이터의 꿈을 확인했다. 2부 전시에서 활동한 김지현(고려대 조형학부)씨는 "아시아프의 얼굴이자 관람객의 눈과 귀가 되는 일을 담당한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조선일보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한 《2009 아시아프》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김종학 총감독(세종대 교수)은 "아시아프가 아시아의 젊은 작가를 위한 등용문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1부와 2부에 걸쳐 24일간 펼쳐진 전시는 무더위 속에 5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보였다. 현대미술을 향유하려는 발걸음이 이어졌고,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시된 2500여점 중 1024점이 팔려 미술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시아프는 특히 작품 판매 수익을 전부 작가에게 돌려주는 비영리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참가작가들은 작년보다 1000여명이 많은 3168명이 응모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777명이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참가작가들의 분포를 보면 국내 대학 74곳, 해외 대학 36곳 등 모두 110개 대학이 망라돼 있다. 작가들은 미술계에 자신을 알리고 작품을 판매해 용기를 얻었으며,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작가와 동등하게 겨뤄 국제무대에 당당하게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수확으로 얻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23/2009082301261.html출처: 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23/2009082301261.html

아시아프, 현대미술, 아시아프 프라이즈, 임장환, 노승빈, 전형진, 황보금별, SAM, 학생아트매니저,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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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9/08/24 12:06

2009아시아프 1부 2009.07.29~08.09
A8룸에서 전시했다.
조금식 전시경험은 쌓이고
경험만큼 그림 그리는 즐거움도 쌓인다.
아시아프, 임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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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09/08/18 11:15

국내 최대규모 미술축제 개막 8일앞 국내외 110개 대학생 참여 세계 미술 흐름 볼수 있어

젊은 미술인의 축제인 《2009 아시아프(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 개막일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옛 기무사 건물(서울 경복궁 옆)에서 진행되는 《2009 아시아프》는 재능 있고 패기 넘치는 청년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 축제다.

전문 컬렉터뿐 아니라 미술 애호가들은 젊은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에게 '장학금' 또는 '창작지원금' 명목의 대금을 지불하고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 애호가들에게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작품 대부분의 가격을 100만원에서 300만원 이하로 정했다.

작년 옛 서울역사에서 열렸던 아시아프는 매일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의 손을 잡고 찾은 부모들이 많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09 아시아프》는 작년보다 1000여명이 더 많은 3168명이 응모하는 열기를 보였으며, 참가 대학과 작가의 폭도 더욱 풍부해졌다. 《2009 아시아프》 참가 작가 777명의 분포를 보면 국내 대학 74곳, 해외 36곳 등 모두 110개 대학이 망라돼 있다.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해외 유학 중인 한국 작가와 외국 작가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외국에서는 중국의 광저우미술학교를 비롯해 일본의 도쿄예술대학, 인도네시아의 인도네시아예술학교, 대만의 타이난국립예술대학, 인도의 비스바 바라티 대학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또 미국을 비롯해 영국·프랑스·이탈리아·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공부하거나 활동 중인 한국 작가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9 아시아프》는 이처럼 해외 미술을 왕성하게 흡수하고 있는 한국 작가와 외국 작가들이 적극 참여하면서 세계의 젊은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새로운 것을 목말라 하고 있는 참여 작가와 관람객들은 국내의 작품 경향은 물론 세계 미술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9 아시아프》는 참가 작가가 777명이나 되기 때문에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김종학 총감독(세종대 교수)은 "작년 아시아프에 출품됐던 작품보다 올해 작품 수준이 더 높아졌다"면서 "트렌드를 따라가는 작품보다 젊은 작가의 창의성과 개성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감독은 "작년의 경우 1부와 2부의 전시 내용이 주제에 따라 달랐지만 올해는 1부와 2부 모두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성록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은 "아시아프에 참가하는 작가들의 열기가 뜨거워 놀랄 정도"라면서 "아시아프가 젊은 작가들에게 기회의 장을 펼쳐주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http://art.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21/2009072100417.html
출처: chosun.com

http://art.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21/2009072100417.html

데이비드찬, 송민정, 아시아프, 옛 기무사, 오자와 히라쿠, 임장환, 청년작가, 한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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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9/07/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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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그림이 첫선을 보인다.
      긴장 되지만 느낌이 좋다^
      아시아프 2부로 13일부터 구서울역사
      A룸에서 <혹성탈출>과  <잠수>가 전시된다.

ASYAAF, 미술축제, 아시아프, 아트페어, 임장환, 청년작가,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exhibition] 2008/08/1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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